BARO DENTAL CLINIC
골든타임, 신속하게 치과에 오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아 외상은 치아가 외부 충격으로 금이 가거나, 부러짐, 빠짐 등의 외상을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가 손상을 입으면 미관상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활동,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른 시일 안에 치료를 해야 하므로 즉시 치과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부러졌어도 다시 붙이는 방법이 있으므로 부러진 치아를 들고 최대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치아가 부러지면 신경이나 혈관이 드러났다면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하며, 법랑질에 금이 가는 정도의 가벼운 부상으로 당장 통증은 없다고 해도 일단은 치과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직 빠지면 안 되는 치아가 외상으로 완전히 빠졌을 때라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빠진 치아가 오염되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나 입안에 넣고 치과를 방문한다면 재식립을 통해 자연치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치근막이나 잇몸뼈에 외상이 생겼을 경우 치아가 빠지지는 않으나 출혈이나 통증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손상 입은 치아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고 다른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잇몸뼈 안으로 들어가 버렸을 때 정확한 검사에 따라 자발적 맹출이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불가능하다면 수술 등으로 재위치 시켜야 합니다.
이가 색이 변했다고 모든 이를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또는 이가 많이 흔들리면서 치아 색이 변했다면 정확한 검사 후 필요에 따라 신경치료 후 수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외부 충격 또는 사고에 의해
치아가 빠졌을 때 최대한 침착하게
탈락한 치아를 찾아 수습합니다.
치아를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습니다.
치아를 가능한 한 부드럽게
재위치 시킵니다. 치근에 손가락이나
천으로 접촉하지 않습니다.
빨리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습니다.
보통 치아 주변에 피가 있으면 이게 잇몸에서 나는 건지 치아에서 나는 건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치아에서 피가 난다고 하면 치아랑 뼈랑 연결되는 조직이
찢어졌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외상 중에 제일 많이 일어나는 외상입니다. 외상으로 인해서 치아가 변색이 된다든지 안의 신경이 죽을 수 있으므로
치과에 가서 X-ray를 찍어보고 정밀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영구치랑 유치랑 차이가 있습니다. 유치는 일반적으로 빠지면 다시 집어넣지는 않습니다.
다시 넣게 되면 영구치의 싹하고 유치 뿌리가 근처에 있으므로 염증이 발생하여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치아를 심지 않고 영구치의 경우는 치아를 다시 심어서 살릴 수가 있습니다.
손상된 치아 상태도 중요합니다. 빨리 치과를 찾았어도 치아 상태가 나쁘면 수복이 어렵습니다. 빠진 치아의 뿌리 표면에는 다양한 구강 세포가 존재합니다.
이들이 사멸하기 전에 치아를 다시 입안으로 본래 위치에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손상된 치아가 마르지 않도록 우유·생리식염수 등에 넣어
최대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